[아기장난감] 러브에브리 플레이짐(플레이매트)
러브애브리 정기구독을 신청하면서 같이 구입하게 된 플레이매트.
사실 이건 더 어릴때부터 쓰면 좋은데.. 좀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머릿속에서 계속 아른거려서 더 늦기 전에 과감하게 질렀다.ㅎㅎ (집에 베이비아인슈타인 플레이매트가 있긴 한데 너무 작아지기도 했다는 핑계를 대며😂)
바닥면은 Sound zone, Color zone, Hide zone, Feeling zone 그리고 카드를 넣는 zone 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 어릴 땐 날개들을 덮어놓고 사용하는데 우리 애긴 이미 커져서 다 바로 오픈.ㅋㅋ sound zone, feeling 존을 제일 좋아한다. 아직 찍찍 누르는 건 못하는데 곧 할 수 있으려나?
그리고 위에는 세개의 장난감이 달려있다.
1. Batting Ring
2. Organic cotton teething ring
3. Organic cotton high contrast ball
우리 아기는 뒤집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요즘 절대 등대고 눕지 않는다.. 등대고 누우면 큰일나는줄 아는 4개월 아기.😂 그래서 누워서 장난감을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떼서 주면 또 잘 가지고 논다.ㅎㅎ (터미타임 할때 보면 좋은데 그러기엔 살짝 높아서 시선이 여기까지 안간다;; 팔과 어깨 힘이 더 생겨서 번쩍 머리를 들면 높이가 맞을것같긴 한데.. 여튼 위에 달린 장난감을 갖고 노는 건 아직 무리)
러브에브리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아기 놀이방이 정말 환하고 예뻐진다는 것.. 러브에브리매트를 들인 뒤로 아기 인생샷 정말 많이 남기고 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너무 예뻐서 엄마 마음에 백점만점인 육아템.. :-)
이것저것 고민하지말고 처음부터 그냥 러브에브리 매트 살걸 그랬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