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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

대항해시대 4PK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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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4 PK

최근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무료화를 선언 하면서
대항해시대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대항해시대 온라인 역시
과거 대항해시대 시리즈에 이어 나온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라 하면 "대항해시대 4 PK"를 말 할 수 있다.

과거 대항해시대1~3까지는 고전게임에 가깝고 오리지널 4보다는 파워업키트가 더욱
더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전략/전쟁 : PC
등급 : 전체 이용가
 제작사 : 코에이
권장사양 :CPU 펜티엄 166MHz, RAM 32MB 이상
출시 : 2000.03

대항해시대 4 PK는 2000년도에 나온 게임이기 때문에 어떤 유저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로 돌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현재나오는 게임만큼의 그래픽을 기대하지는 말아야 한다.
(대략 이정도의 그래픽)




리뷰

항해라는 로망(장점)

대항해시대는 무엇보다도 항해라는 로망을 가진 사람에게 좋은 게임이다.
캐리비언의 해적을 보면서 저런 배하나 가지고 세계여행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대항해시대 4 PK의 매력에 빠져 들것이다.
그리고 다른 FPS나 RPG게임의 식상함에 질렸던 게이머라면 색다른 게임
방식에 환호할지도 모른다.

다양한 스토리(장점)

대항해시대는 캐릭터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그 캐릭터마다
각자 스토리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한 캐릭터를 끝냈더라도
다른 캐릭터로 또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항해시대 4 PK이면 세계지리는 만점?(장점)

대항해시대 4 PK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대항해시대라는 게임
모두에게 적용되는 내용이지만, 대항해시대를 한다면 세계지리 점수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 나라별 지리와 도시는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에
익혀지고, 각자 풍습, 문화까지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를 신성시하는 인도에서 소고기를 팔아봤다 돈벌이는 전혀 되지 않는다.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플레이방식(단점)

게임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있는데 교역과 전투이다.
(물론 탐험도 있지만 도시점유방식에는 해당되지 않기때문에 제외)
교역은 어느정도하면 산하함대로 돈을 벌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남은 것은 전투인데 좋은 배만 있으면 너무나 간단하기 때문에 지루해지기 쉽다.



평가
재미 : ★★★☆☆
참신함 : ★★★★☆
스토리 : ★★★★☆
플레이타임 : ★★★★★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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