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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고 노래/국내

키네틱 플로우(Kinetic Flow) - 몽환적인 그들, 신규앨범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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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맴버 : 비도승우,ULT
소속사 : Jang Entertainment
데뷔 : 2006년 1집 앨범 [Challenge 4 da chage]



혹시 '몽환의 숲'이라는 곡을 아는지 모르겠다. 이루마가 참여한 곡으로
말그대로 몽환적인 느낌을 가진 곡이다.
키네틱플로우의 몽환적인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 바로 몽환의 숲이 아닐까 싶다.
그외에도 "4월에서 8월까지", "만우절", "헤어지던 밤" 등
여러 명곡들을 부른 가수가 바로 키네틱플로우이다.

이들이 최근 신규 앨범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2006년 이후 3년만의 귀환이다.

앨범
 Delicious Days (Single)
수록곡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
"sugar rain"
"사랑 그 시작은 늘 아름답다"


Songs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

키네틱플로우 특유의 음색을 통해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
하고 싶은말을 하는 것이다.
사실 연인들에게 하는 말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연인의 입장이 되어서
그 감정과 생각을 말하는 것이 더 옳다.

"sugar rain"

Sugar Rain을 듣는 다면 중간 중간 얼핏 클레지콰이의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일렉트로니카적 사운드와 재즈사운드가 섞여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키네틱플로우만의 느낌어 어디가랴?
그들의 랩은 여전히 몽환적으로 다가온다.

"사랑 그 시작은 늘 아름답다"

"Sugar Rain"보다 "사랑 그 시작은 늘 아름답다"는 더욱 더 재즈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그 가사는 사랑을 해본이라면 백이면 백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 오고 있다.



원래는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 4월에서 8월에서를 주제로 포스트를 적으려 했는데
새 앨범이 나온 시점에서 과거 곡을 적기보다는 새로움을 알려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되어 신규앨범에 관해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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