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정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타 정수기 구매후기 미국에서 물은 항상 코스트코에서 사마셨다. 미국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식당에서 주는 물을 마시고(아마 수돗물이었던 듯) 배탈이 난 뒤로는 한동안 생수만을 고집했다. 요리를 할 때도 생수를 썼는데, 사실 한국에 있을때는 요리할때 그냥 아리수를 믿고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미국은 수돗물에 석회가 많아서 그냥 요리할때 쓰기엔 찝찝하기 때문이다. 코스트코 물이 아무리 싸다지만(20온즈 40개에 5달러가 안됨) 요리할때도 쓰다보니 너무 자주 물을 사야해서, 뭔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브리타 정수기를 사기로 했다. 영어로 되어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그림만 봐도 이해 가능! 정수필터를 물통 가운데 끼워준 후 물을 넣으면 필터를 거친 물이 아래쪽에 저장되는 형식이다. 약 150회정도 정수가 가능한데, 대체로 2달주기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