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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
(Tiger The Long Tail)
(Tiger The Long Tail)
What?
동물들이 주인공?
TLT는 동물들이 사람 행세를 하고 다니죠. 말이 그렇지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 그냥 동물들이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이건 만화의 특색이니 뭐하 할 것이 아니죠. 오히려 동물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만들어 넣을 수 있어서 만화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예를 들어 육식 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진 않아도 괴롭힌다든지 말이죠.
처음에 TLT를 봤을때 위대한 캣츠비랑 조금 오버랩되서 보이기도 했습니다.
첫화를 보면 약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사실 캣츠비는 초반 부분밖에 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두 작품모두 동물을 주인공우로 하고 수채화의 느낌이 나는 채색을하고,
주인공이 비슷한 느낌의 동네에 산다는 거죠.
하지만 스토리가 흘러갈 수록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동물들이 주인공?
TLT는 동물들이 사람 행세를 하고 다니죠. 말이 그렇지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 그냥 동물들이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이건 만화의 특색이니 뭐하 할 것이 아니죠. 오히려 동물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에피소드를
만들어 넣을 수 있어서 만화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예를 들어 육식 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진 않아도 괴롭힌다든지 말이죠.
처음에 TLT를 봤을때 위대한 캣츠비랑 조금 오버랩되서 보이기도 했습니다.
첫화를 보면 약간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사실 캣츠비는 초반 부분밖에 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두 작품모두 동물을 주인공우로 하고 수채화의 느낌이 나는 채색을하고,
주인공이 비슷한 느낌의 동네에 산다는 거죠.
하지만 스토리가 흘러갈 수록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TLT ↑위대한 캣츠비
TLT의 주제는?
TLT홍보컷(?)에서 뭔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물들이 정장을 입고 있는거죠. 정장을 입은 동물들이 마치 미드의 포스터와 같은
장면을 연출 하고 있습니다.(작가분이 미드를 즐겨 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충 느껴지실테지만 얘네들은 회사원입니다. 결국 TLT는 회사를 다니는 태호(주인공)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출근하고 여러가지 문서 작업하고 보고하는 일반적이고
지루한 생활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좀더 스케일 크게 회사를 합병하고 지분을 얻어내는 것과 같이 회사의 사활이 달린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로 인해서 좀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작품성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제가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지만
그저 웹툰을 즐겨보는 독자로써 평가해봅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재미 : ★★★★☆
긴장감 : ★★★☆☆
감동 : ★★★★☆
참신성 : ★★★★☆
TLT 보러가기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5734
그저 재미있는 웹툰을 추천하려고 썼을 뿐이니
아무생각없이 읽는게 가장 좋습니다.
혹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유있는 태클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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