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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아벨 -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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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아벨

2009년 2월 18일 부터 SBS에서 카인과 아벨이 첫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카인과 아벨은 의학드라마로, 두 주인공이자 형제인 이초인과 이선우사이의 갈등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카인과 아벨 관전포인트를 짚어 보겠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


이 사진은 SBS 카인과 아벨 홈페이지(http://tv.sbs.co.kr/cain/index.html)에 있는 시놉시스입니다.
여기에 카인과 아벨의 장대한 주제를 압축시켜 놓았습니다.

시놉시스를 보면 그 주제가 심오하면서도 재미있을 것이란 것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의학드라마,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줄거리이기도 합니다.
의학드라마,만화에서는 자주 병원의 패권을 가지고 다투는 스토리를 사용하죠.(물론, 그레이 아나토미나처럼
 의사들의 러브스토리나 하우스같이 완벽한 의학스토리도 있기는 합니다.)
 카인과 아벨도 그것에서 벗어나지않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스토리인 것이죠.

거기다가 추가로 재미있는 요소들을 넣었습니다. 


1.'러브라인'

카인과 아벨에서의 러브라인 세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초인(소지섭)-서연(채정안)-선우(신현준)의 삼각러브 라인입니다.
원래 서연과 선우는 서로 사랑했지만 선우의 7년간의 공백이 컷는지
서연은 초인에게로 마음을 바꿉니다. 그리고 반지도 교환하죠(1화)
하지만 이건 또 무슨일인지, 서연은 후에 선우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초인은 버림받는 건인지...)

두번째는 초인(소지섭)-영지(한지민) 라인입니다.
초인과 영지는 중국에서 만나게 되죠. 영지는 처음에 초인이 나쁜 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는 밀항선을 타고 한국으로 초인을 만나러 가게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김현주(하유미),김진근(권해효)라인입니다.
이 라인은 주연라인은 아니지만 감초역활을 하는 라인이 될 것같습니다.
1화에서 보셨겠지만 김진근은 김현주에게 찝쩍댑니다.
그때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김진근은 인턴시절부터
김현주를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끝없는 구애를 펼칠 예정이라 합니다.


2.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는 스케일



사실 의학드라마라 하면, 좁으면 병원내에서만, 커봤자 그 지역에서만
활동하고 대부분의 스토리가 맞춰집니다.
하지만 카인과 아벨은 지역뿐만아니라 한국을 벗어나
중국촬영까지 가는등 커다란 스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전 예고영상에서 소지섭이 사막에서 피흘리며 누워있는 것만 봤을때는
의학 드라마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1화밖에 보지 못했지만 의학드라마를 뛰어넘는
뭔가 다른 스케일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최고의 배우들만 엄선했다.
 

주연
 소지섭,신현준,한지민,채정안.
네임밸류가 큰 배우들만 모았습니다. 이정도 배우가 있으면
방송을 하기도 전에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고, 제대로된 대본만 있으면
연기력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얼굴되지, 연기력되지,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배우들입니다.

조연
어디 주연뿐이겠습니까
장용(이종민역),김해숙(나혜주역),하유미(김현주역),권해효(김진근역),
안내상(조현택역),김하균(오인근역),김명국(방태만역)
이렇게 연기력뛰어난 배우들이 조연으로 뒷받침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카인과 아벨에서 연기력문제는 전혀 필요없어 보입니다.


포스트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카인과 아벨 홈페이지(http://tv.sbs.co.kr/cain/index.html)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시놉시스를 제외한 것들은 모두 메거진>바탕화면에서 다운가능하니
바탕화면으로 애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제가 본 카인과 아벨 1화와 카인과 아벨홈페이지의 등장인물란을
참고했으니 제 글을 일고 이해가 안된다는 부분이 있으시면 직접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능할 듯합니다.
(그나저나 포스트 쓴다고 카인과 아벨 2회 본방사수도 못했네요. 어머니때문에 원래
이시간에 TV를 보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덧글하나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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