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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이름 : Jason Mraz(제이슨 므라즈)
생년 월일 : 1977년 6월 23일 (미국)
Songs
Jason Mraz의 곡중 제가 즐겨듣고 좋아하는 3곡에 대한
감상평을 내려 보려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니까 그냥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I'm yours
Jason Mraz라는 이름 보다 더 친숙한 것은 I'm yours라는 노래일꺼에요.
Well you done done me and you bet i felt it(그대가 내게로 왔고 내가 느꼈음을 당신도 알거에요.
라고 시작하는 이 노래는 직접적으로 난 니꺼라고 말하네요.
사실 노래 제목은 모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들어보면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은 들꺼에요.
예능 프로그램들 중간중간에 나오는 삽입곡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최근에 들은 건 '패밀리가 떴다'에서
친구에게 전화걸때 누군가가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이걸 보자마자 바로 제 통화연결음으로 바꾼...)
서론이 길었는데 이 노래는 자메이카 풍이 나는 노래에요. 어쿠스틱기타(유투브 연주동영상에서는 어쿠스틱기타
던데 우클렐라를 쓰는 경우도 있다는 군요.)와 북(북이라긴 좀 그런데 악기의 명칭을 모르겠네요)을 사용해서
통통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실제로 어쿠스틱기타로 연주할때도 운지를 잡았다 놓았다하면서
연주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합니다.
Lucky
(feat. colbie caillat)
I'm yours와 더불어 Jason Mraz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곡입니다.
이 노래에서는
I'm lucky I'm in love with my best friend
(내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진 나는 행운아에요)
Lucky to have been where I have been
(내가 그곳에 갔던 건 행운이에요)
Lucky to be coming home again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단 건 행운이에요)
등등...
여러가지 행운을 운운하고 있는 제이슨므라즈!
그중에 I'm lucky I'm in love with my best friend은 정말 행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친한 친구와 사랑이 빠지는 건 쉬워보여도 어려운일이니까요.(한숨만 나오네요)
사랑에 빠진 사람은 기분좋에 들으면서 나도 행운아야~! 라고 외칠 수 있는
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You and I Both
우선 이 곡을 알게된 계기가 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강풀님의 '순정만화'를 뒤늦게 보던 도중
밑에 덧글을 읽는데 누군가가 Jason Mraz의 You and I Both를 들으면서 보고 있다고
꼭 들어보라고 강추를 하는 것입니다.
'순정만화'가 너무 감동적인 나머지 한 번 들어봤는데 그 순간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기타 연습해서 같이 불러보려고 생각도 하고 있구요.
역시 이곡에서 한 구절을 뽑자면
Cause You and I both loved
(왜냐면 너랑 난 서로 사랑했으니까)
노래를 들어보면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머리에 각인되고 앞뒤 이야기 없이 이 구절만 으로도 모든게
이해될 듯 한 부분입니다.
ETC
Jason Mraz의 노래를 들어보면 역시나 만인의 공통 관심사인
사랑에 관한 부분이 많네요.
저 역시 이런 곡을 듣는 다는 것이 관심사가 이쪽이라서 그럴지도 몰라요.
전에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
미국의 인디언 추장이 말했다고 합니다.
현대 사람들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랑에 관한 노래를 한다구요.
반면에 인디언들은 사랑은 많지만 곡식 등 음식이 모자라기 때문에 풍년을
노래한다구요....
첫 번째 포스트네요!
부족한 점 많을꺼에요.
혹시 잘못 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유있는 태클은 환영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름 : Jason Mraz(제이슨 므라즈)
생년 월일 : 1977년 6월 23일 (미국)
Songs
Jason Mraz의 곡중 제가 즐겨듣고 좋아하는 3곡에 대한
감상평을 내려 보려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니까 그냥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I'm yours
Jason Mraz라는 이름 보다 더 친숙한 것은 I'm yours라는 노래일꺼에요.
Well you done done me and you bet i felt it(그대가 내게로 왔고 내가 느꼈음을 당신도 알거에요.
라고 시작하는 이 노래는 직접적으로 난 니꺼라고 말하네요.
사실 노래 제목은 모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들어보면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은 들꺼에요.
예능 프로그램들 중간중간에 나오는 삽입곡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최근에 들은 건 '패밀리가 떴다'에서
친구에게 전화걸때 누군가가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이걸 보자마자 바로 제 통화연결음으로 바꾼...)
서론이 길었는데 이 노래는 자메이카 풍이 나는 노래에요. 어쿠스틱기타(유투브 연주동영상에서는 어쿠스틱기타
던데 우클렐라를 쓰는 경우도 있다는 군요.)와 북(북이라긴 좀 그런데 악기의 명칭을 모르겠네요)을 사용해서
통통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실제로 어쿠스틱기타로 연주할때도 운지를 잡았다 놓았다하면서
연주가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합니다.
Lucky
(feat. colbie caillat)
I'm yours와 더불어 Jason Mraz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곡입니다.
이 노래에서는
I'm lucky I'm in love with my best friend
(내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진 나는 행운아에요)
Lucky to have been where I have been
(내가 그곳에 갔던 건 행운이에요)
Lucky to be coming home again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단 건 행운이에요)
등등...
여러가지 행운을 운운하고 있는 제이슨므라즈!
그중에 I'm lucky I'm in love with my best friend은 정말 행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친한 친구와 사랑이 빠지는 건 쉬워보여도 어려운일이니까요.(한숨만 나오네요)
사랑에 빠진 사람은 기분좋에 들으면서 나도 행운아야~! 라고 외칠 수 있는
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You and I Both
우선 이 곡을 알게된 계기가 있어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강풀님의 '순정만화'를 뒤늦게 보던 도중
밑에 덧글을 읽는데 누군가가 Jason Mraz의 You and I Both를 들으면서 보고 있다고
꼭 들어보라고 강추를 하는 것입니다.
'순정만화'가 너무 감동적인 나머지 한 번 들어봤는데 그 순간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기타 연습해서 같이 불러보려고 생각도 하고 있구요.
역시 이곡에서 한 구절을 뽑자면
Cause You and I both loved
(왜냐면 너랑 난 서로 사랑했으니까)
노래를 들어보면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머리에 각인되고 앞뒤 이야기 없이 이 구절만 으로도 모든게
이해될 듯 한 부분입니다.
ETC
Jason Mraz의 노래를 들어보면 역시나 만인의 공통 관심사인
사랑에 관한 부분이 많네요.
저 역시 이런 곡을 듣는 다는 것이 관심사가 이쪽이라서 그럴지도 몰라요.
전에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
미국의 인디언 추장이 말했다고 합니다.
현대 사람들은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랑에 관한 노래를 한다구요.
반면에 인디언들은 사랑은 많지만 곡식 등 음식이 모자라기 때문에 풍년을
노래한다구요....
첫 번째 포스트네요!
부족한 점 많을꺼에요.
혹시 잘못 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유있는 태클은 환영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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