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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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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험 가입하기(2) - 용어편 미국 보험을 가입할 때 힘들 었던 것 중 하나는 용어이다. 대체 뭔말인지 알기 어려워서 여러모로 검색을 해봤는데 계속해서 새로운 용어가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한번 정리를 해봤다. 1. Deductible (본인부담금) 한국에서 생각하는 본인 부담금과 개념이 조금 다르다. 병원에 갔을 때 청구되는 병원비의 일부를 비율에 따라 부담하는 것은 아래 설명할 CO-PAY이다. Deductible은 보험회서에서 병원비를 지불하기 전까지 본인이 내야하는 금액이다.(대체로 1년 단위로 갱신됨) 예를 들어 deductible이 1000달러이고, 처음 병원을 갔을 땨 500달러가 나오고, 두번째 갔을 때 1000달러가 나왔다면총 1500달러 중 1000달러는 본인이 지불하고, 나머지 500달러는 보험회사가..
미국 보험 가입하기(1) 미국에 오기 전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는 보험 가입이었다. 한국에서는 건강보험과 함께 회사에서 제공되는 단체보험, 개인적으로 들어둔 실손보험으로 의료비 지출은 거의 없었는데, 미국은 보험이 없으면 어마어마한 손실이 난다니... 오늘은 유학생, 직업으로 온 경우, 기타 여러 사정으로 미국에 오는 경우 가입하는 보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아래 보험은 실제로 가입했거나, 주변인이 가입했거나, 보험를 가입하기 위해 알아본 내용으로 가입하지 않은 보험의 정보는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음) 1. 여행자보험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여행자보험을 가입한다. 유명한 사이트로는 insubuy.com이 있다. 1년 미만이라 한 이유는 1년 이상은 가입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다. 금액은 조건에 따라 천차만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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