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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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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보호장갑을 샀다(스코이코 mc12) 겨울에 주로 쓰던 장갑이 날씨가 더워져서 쓰기 곤란해졌다. 원래 여름용 장갑(프로바이크장갑)이 있었는데 작년가을에 한쪽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사야했다. 알다 시피 바이크 장갑도 가격대가 매우 다양하다. 몇십만원까지 하는 알파인스타, 예로우콘, 코미네에서 부터 만얼마면 살 수 있는 저가 중국장갑까지. 물론 생각같아서는 좋은 장갑을 사고 싶지만 딱히 수입원이 없는 헝그리라이더 이기에 저가 중국장갑을 구매했다. (배송비까지 2만원 초반) 저가 장갑중에서도 그나마 이름있는 제조업체가 스코이코이다. 무릎&팔꿈치보호대도 스코이코제품을 쓰는데 나름 쓸만하다. 다른 제품들과 비슷한 포장이었다. 사고가 났을때 손에는 크게 두 종류의 충격이 가는데 첫번째가 위의 마치 너클같이 생긴 부위이다. 큰 사고로 저 부위에 충격..
오토바이 250cc 전격 비교(vjf250, 코멧250r, cbr250r, 호넷250 올해 말쯤 지금 타는 로드윈을 처분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하여 250cc로 나아갈 생각이다. 그래서 어떤 바이크가 좋을까 고민을 하는 상태이고, 많은 분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사실 125cc에서는 로드윈(vj125)이든 코멧이든 펄아이든 cbr이든 크게 차이가 없다. 물론 각각의 특색이 있긴하지만 마음에 드는 것 사는게 장땡이었다. 250cc도 마음에 드는 것 사는게 장땡이기는 하지만 우선 가격의 차이가 크다. 중고로 사더라도 vjf250은 300만원 내에서, 코멧250r은 연식이 좋으면 3백 중반까지, cbr250은 500만원이 넘어가고, 요즘 눈여겨 보는 호넷250은 90년대것은 200만원대, 2003년식은 400만원 중반까지도 올라간다. 이렇게 가격차이가 크고(학생의 입장에서) 추후에..
로드윈 디스크 교체 살고있는 기숙사 건물에 공사가 있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디스크락이 있는줄 모르고 오토바이를 옮겼다.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을정도로 디스크가 휘어버렸다. 항의를 하니 수리하고 오면 값을 지불해주신다고 해서 냉큼 수리하러 갔다. 디스크락의 플라스틱부분은 부서져서 온데간데 없다.ㅇ 뒷 디스크를 새걸로 갈아 넣었다. 학교 근처에 있는 센터인데 이곳에서만 20년동안 센터를 운영하신 달인께서 직접 갈아 주신다.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하면 그냥 부품값만 받는 수준이라서 단골집이다.
내 첫 바이크 로드윈(VJ125) 작년 8월부터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다. 메뉴얼을 타고 싶어서 고르고 고르던중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하게 저렴한 로드윈을 첫 바이크로 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이렇게 카울이 없는 디자인을 네이키드라고 하는데 고속으로 달릴때 주행풍이 강 한것을 제외하면 나름 만족한다. 당시에는 면허도 없고, 탈줄도 몰라서 직거래를 한 후 화물차에 실어서 가져왔다. 물론 그 후엔 면허도 따고, 안전장비도 갖추고 연습도해서 안정적인 라이더가 되었다. 밤에 셀프세차장에서 세차도 한다. 로드윈에 앉아 있는 유일한 사진이지 싶다. 같이 다니던 친구가 근처에 있을때는 찍을 수 있었는데 공부한다고 서울로 가버렸다. 멀리 나갈때는 무릎보호대를 하고 나간다. 라이더부츠를 사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아 하이탑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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