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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IN VIRGINIA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Stop and Res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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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운전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걱정거리가있었다.

영화를 보거나 뉴스, 유투브만 봐도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편의점에서 강도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주의를 보고 듣게 된다.

그래서 2시간 쯤이라면 중간에 멈추는 일 없이 항상 목적지로 직행을 하였는데, 아는 미국인과 함께 들리게 된 고속도로 휴게소를 리뷰해본다.


미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국과 다르다. 한국처럼 음식을 팔고,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은 세계 어디를 가도 없을 것 같긴하다. 미국 휴게소에는 밴딩머신만 덩그라니 있다.


Blue Star Memorial Highway는 군인들의 헌신을 기릭위해 지정한 고속도로이다.

휴게소는 대체로 Stop and Rest, rest area, Safety Area 등으로 불린다. 건물은 대체로 한층짜리 벽돌건물이다.


한국 휴게소 만큼 주차장이 넓진 않지만, 차량도 적어서 주차공간은 널널하다. 건물 바로앞은 장애인, 경찰이 주차하는 곳이다.


내부에는 남녀화장실이 각각 있고,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뱀딩머신, 지역 광광안내책자, 호텔할인 쿠폰이 있다.

그렇다면 안전한가? 적어도 내가 간 곳은 안전했다. 그런데 해가 진 후라면 장담하지 못한다. 미국친구와 들렀을 때도 해가 지기 직전에 들렀다. 그래도 왕래하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안심이 됐다.

만약 한밤 중이었다면 화장실이 정말 급할 때만 이용할 것 갘다. 그래도 고속도로에 가끔보이는 주유소보다는 안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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