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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오토바이 소기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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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문제로 배선을 정리하며 이왕 정비하는김에 소기어를 청소하기로 했다.

바이크 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소기어를 청소하지 않는데 먼저 귀찮기도 하고 기름때가 엄청 많이 묻는다.

그렇지만 청소를 해주면 체인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져서 한번씩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바이크를 사고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각오하는게 좋겠다. 엄청 더럽다...

장갑이랑, 못쓰는 천은 필수다.


바이크의 왼쪽에서 엔진의 오른쪽 부분이 소기어커버이다. 위아래의 볼트를 풀어내면 소기어와 체인이 보인다.


커버를 벗겨내면 속이 보이는데 What the hell... 분명 2달전에 청소했는데 기름때가 장난이 아니다.

소기어를 때어내고 청소를 하는게 쉽고 편하긴 하지만 차마 이렇게 더러운 것에 공구를 드리밀 수 없어서 기본적인 청소만 하기로 했다.


속에 있는 기름때를 못쓰는 천을 이용해서 다 닦아내었다. 속에 찌든때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 소기어커버에 묻은 때를 닦아내야한다.


위 사진은 물론 다 닦아 낸 사진이다. 아마 처음 본인의 소기어커버를 본다면 원래 검은색인줄 알것이다.

혹자 말로 소기어커버를 뜯어냈을때 그곳이 깨끗한 바이크는 본적이 없단다.

한번 시간내서 청소할만하다. 청소하면 체인의 움직임이 조금 부드러워진다.



청소를 하다가 알았는데 소기어커버에 금이 갔다. 그런데 이건 매우 흔한 일이다. 볼트를 조일때 힘 조절을 못하면 금방금방깨진다. 바꿀까 생각했는데 청소한게 아까워서 그냥 써야겠다. 바꿔도 언제깨질지 모른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이렇게 보기에는 심각해보이는데 보이는게 커서그렇지 실제로 중요한 부분은 하나도 깨져있지 않다. 미관상의 차이랄까...ㅋㅋ




정비를 하는 중간에 찍었다. 나중에 정리할때 엄청 귀찮았다... (사진찍는것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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