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아] 미국 문센, 미국 키즈카페
아기를 낳으면 일상에 정말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맨날 가던 마트, 쇼핑몰, 백화점, 카페 등도 쉽게 가기 어려워지고, 간다고 한들 아기가 즐거운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엄마들이 백화점 문화센터를 가듯, 미국 엄마들도 아기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내가 경험한 곳은 도서관 Story telling(동화책 읽어주는 프로그램), Children’s museum(미국식 키즈카페?)이 있고, 좀더 크면 음악교실도 많이들 가는 것 같았다. 작은 동네라서 대부분 가는 곳이 겹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에서 만난 아기와 아기엄마를 키즈카페에서도 만나고 그런다.ㅎㅎ 1. Story telling (도서관 스토리텔링) 인사 챈트와 함께 즐겁게 시작한다. Oh Taeo is here today, Oh Taeo ..